어제 둘째 딸의 입학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약 2년 전에 큰딸의 입학식에도 참석했었는데 어제는 느낌이 또 새롭더군요 둘째 딸도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저출산 문제를 피부로 느낄 수는 없었는데 어제 보니 확실히 느끼겠네요. .큰딸 입학식 때 1학년 정원이 약 100명.. 20명씩 다섯 반이었는데 이번 둘째 딸은 1학년에 약 80명 정도 되고 네 반으로 줄었네요. 입학식을 하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3학년에 된 큰딸은 급식을 먹고 왔지만 큰딸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다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큰딸과 작은딸의 준비물을 사러 마트에 갔는데 문구 코너에는 새 학기를 맞아 준비물을 준비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큰딸이 자기 물걸들을 깨끗하게 잘 써서 별로 준비할 건 없었고 작은딸은 학교에 입학했으니 모두 새로운 것으로 준비해주었습니다. | 크레파스며, 색연필, 풀, 청소도구, 물티슈 등등 다 준비하고 나니 내일 책이며 준비물이며 집사람이 좀 고생하겠네요.
사물함에 정리하기 위해 내일 다 가져가야 하는데 둘째 딸이 다 들기에는 무거워 보였습니다. 큰딸로 새로운 책을 가져가 사물함에 정리해야 하는데 가방이 많이 무거울 거 같네요 그나마 두 딸 모두 집사람이 만들어준 가방을 쓰기 때문에 가방 무게는 많이 줄어서 내일만 고생하면 가볍게 다닐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두 딸 모두 초등학생이 되니 약간 다 키웠다는 느낌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네요 아직 저학년들이라 엄마 손이 많이 가겠지만 그래도 언제 이렇게 많이 컸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