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뷰어를 개발해놓고 1년쯤 시간이 지난후 SI 프로젝트와 유지보수 업무를 진행하면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대다시 도면뷰어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업무가 할당됩니다.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더이상 기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점점 어렵다고 하네요.
사유는
기존의 델마당에서 찾은 OpenDwg Viewkit 을 활용한 뷰어를 업그레이드 할 시기가 온거죠. AutoCad 2000 버전을 인식하지 못하고 윈도우용 폰트(ttf) 도 인식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OpenDwg Viewkit의 새로운 버전을 받으려고 OpenDwg.org 에 갔더니 멤버쉽을 가입하라고 합니다. 가입안하고는 받을수가 없더라구요. 영문으로된 사이트에 가입을하고 Viewkit 를 받았는데 기존 방식에 적용하기가 좀 힘들었어요
기존 방식이 OpenDwg Viewkit DLL 로 래핑(VIsual C사용)하고 그걸 Delphi 에서 호출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였는데 DLL로 래핑하는 곳부터 막히더라구요. Visual C 에서 DLL 로 만드데 OpenDwg Viewkit이 변경이 많이 되었는지 잘안되었습니다. DLL 래핑해서 Delphi 에서 테스트하면 뭔가 인자라던지 값들이 안맞아서 안되고 계속 에러를 ㅎㅎ
다른 SI 업무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이거만 잡고 있을수 없어서 DWG 컴포넌트 구매를 요청합니다. 외국 Delphi 컴포넌트 사이트에서 찾은건데 요청한 컴포넌트 이름은 CAD Import VCL
저희에게 필요한 기능이 다 있다고 확인이 되었어요 샘플 프로그램 버전을 받아서 테스트 해보니 저희가 원하는 기능이 다 되더라구요. OCX, DLL 이 아닌 순수 델파이 컴포넌트 VCL 이라서 개발하기도 편하고 배포할때 신경 안써도 되고 좋았어요. 위에 적어 놓은 AutoCAD 2000 도 잘지원하고 예제소스도 잘되어 있어서 제가 첫회사를 퇴사할때(2006년)까지 이 컴포넌트를 사용합니다. 도면 뷰어 말고도 도면관리 시스템 개발하때도 사용하고 웹용 도면 뷰어 컴포넌트(ActiveX) 에서도 사용하고 잘사용했던 VCL 입니다.
물론 시간을 들여서 OpenDwg Viewkit DLL 래핑을 잘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작은 회사에서 개발자 수(총 3명)가 별로 없는데 연구개발에 시간을 많이 들이긴 힘들더라구요. 컴포넌트 가격이 비싸면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얼마 안하더라구요. 오래되서 정확한 금액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100만원이 안되었어요
그렇게 도면 뷰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업무 컴포넌트를 교체하면서 쉽게 마무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