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를 하는 게 좀 어색하네요. 예전에 블로그도 운영하고 했었는데 그때 사용하던 닉네임은 나물(Namul) 이었습니다. 근데 두 딸(선경, 선향)의 아빠가 되고 나서 선경이 아빠, 선향이 아빠라고 많이 불리게 되었습니다. 애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학부모가 되니 더 하네요. 그러다 그게 익숙해져서 닉네임을 선경선향아빠(skshpapa80) 라고 바꾸고.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G메일 계정 등등 새로운 기분이 들어서 닉네임이 더 소중하고 두 딸들 이름이다 보니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Credits: skshpapa80
Last Edited: 2025-09-225